전자랜드에서 일을하다가 더러운꼴 보기 싫어서 퇴직한 사람입니다.
전자랜드 갑질은 대한항공 조씨일가 만큼 심각합니다.
파견직원들의 식사기간도 보장이 안되며, 매장내 폭언 폭설이 난무합니다.
파견직원들은 비정규직 판매사원들 말씀드리는것입니다.
직원들 화장실 가고 복귀하는 것, 식사하러 가고 복귀하는것을 카카오 단체방에 올리는 매장도 있다고 하네요
장사 안되면 화장실 가는 것 가지고도 뭐라고 한다고....
예전 같이 근무했던 지인들과 가끔 만나면 하이마트는 정말 많이 좋아지고 있다고 하는 것 같은데
전자랜드는 예전 하이마트로 퇴행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제가 근무했던 매장은 경기도 광명에 있는 광명점인데 당시 점장이랑 정직원들은 어떻게 하면
파견직원들한테 술한번 얻어먹을까....돈많이 받는 파견직원들한테는 유흥접대도 받는다고 들었는데
아직도 그러고 사는지 궁금도 하네...실명 언급하고 싶지만 실명은 언급하지 않겠음
이글을 보고 정의당에서 해결을 해주셨으면 정말 좋겠고, 또는 이글을 전자랜드 본사 사람들이 보고나서
좀 갑질없는 곳으로 변했으면 좋겠네요.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