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원교육
  • 당비납부
  • 당비영수증
    출력
  • 당비납부내역
    확인
  • [강동원] 국민석유회사 남원순창 간담회, 하루만에 5천만원 모금 ‘깜짝’

[보도자료] 국민석유회사 남원순창 간담회, 하루만에 5천만원 모금 ‘깜짝’

기름값 인하 여론 지역서도 ‘활활’

 

‘국민석유회사 남원순창 간담회’가 열린지 하루 만에 약 5천만원의 약정이 접수돼 화제다.

 

진보정의당 강동원(남원·순창) 의원 측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국민석유회사 간담회 하루 만에 접수된 약정서만 100여건이며 약정된 금액이 5천만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국민석유회사 이태복 상임대표 초청 남원순창 간담회에서 진보정의당 강동원(남원·순창)의원이 인사말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월 29일 남원의료원 강당에서 열린 ‘국민석유회사 이태복 상임대표 초청 남원순창 간담회’는 2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자리에서 진보정의당 강동원(남원·순창)의원은 “지역현안 파악과 주민들과 직접 소통을 위해 서울과 지역을 왕복한 게 현재 55회”라고 밝히며, “남원순창 지역 838개 마을을 순회하며 주민들의 애로사항과 지역현안을 듣고 소통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강 의원은 “국민석유회사 1인1주갖기 운동을 지역에서도 많이 동참하여 남원순창에도 국민주유소를 유치하고 주민들이 기름값 인하 혜택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국민석유회사 이태복 상임대표(전 보건복지부 장관)은 “기름값의 모든 문제는 국내 기름시장에 대한 정유4사의 독점에서 시작된다”며, “이러한 구조를 깨뜨리고 변화를 주어야 기름값으로 인한 폐해가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처럼 국민석유회사 간담회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높은 참여 열기는 과도한 기름값에 시달려온 농민, 자영업자, 서민 등의 여론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강 의원측 관계자에 따르면 참여한 연령대도 30대부터 80대까지 매우 다양해, 기름값에 대한 고충은 이미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 주요 민생현안이 아니냐는 지적이다.

 

국민석유회사측 관계자는 지역순회 간담회가 현재 진행중이라고 밝혔으며, 그동안 억눌려왔던 기름값 인하에 대한 여론에 불을 붙이는 계기가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 지난 29일 남원의료원 강당에서 열린 국민석유회사 남원순창 간담회에 참석한 주민에게 참여방법을 안내하고 있는 데스크의 모습

참여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