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만이 국민이 아닙니다. 여성을 대변하지 말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약자를 대변해주세요. 그 안에서 '약자인 여성'을 대변해야 옳습니다.
저부터 어머니 혼자 2형제를 키워낸 가정에서 자랐고 그래서인지 약자 인권과 여성인권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런제 정의당이 내세우는 주장은 '약자'를 위한 행동이었나요? 예전에 노동자들 특히 더 어려운 실행 노동자들을 대변하던 정의당은 온대간대 없습니다. 저는 언론을 믿지 않습니다만, 그렇다고 언론에 나오는 것이 아니라면 정보를 얻기 어렵습니다.
최근 페미니즘을 옹호하며 올라섰던 정의당의 최근 과거는 약자를 위한 행동이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국민들을 더 싸우게 만들고 여성들도 여성으로서 목소리를 내지 못하게 오히려 혐오의 구덩이를 만들었다고 봅니다.
약자를 대변해주세요. 청소년 인권, 노인인권, 일하고 싶어도 못하는 사람들, 장애인, 그리고 소수의 약한 여성들.
여성들이 대통령하고 장관하는 시대입니다. 여성이 그렇게 약하다고 보지 않습니다. 이제는 여성이 약하던 시절은 지났습니다. 한국에서 여성인권은 높은편이라고 봅니다. 그것들이 실추되지 않게, 여성들의 품위를 지키는 정책들이 더 나으리라 봅니다.
오히려 더 힘든 투표권조차 미약한 약자를 살펴 주십시오. 그 정체성을 밀어 주신다면 국민 모두가 지지하는 날이 올 것입니다. 저는 심상정 대표님을 투표한 적도 있었지만, 이번엔 그리하지 않았습니다.
힘내시고, 과거로 돌아가 주십시오.
정의당은 정말 약자를 대변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김동우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