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에도 좋은 생태전문가, 환경운동가가
있다고 모두들 알고 있고, 또 생태적 대안을 내는데에
많은 고민을 해오고 답을 찾아왔다고 생각하는데요...
정의당이 가진 실제 정책역량에 비해서
너무나 당이 대외적인 홍보를 약하게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총선, 대선, 지방선거, 혹은 재보선 시기 기간에
한정해서라도 탈핵이슈, 혹은 출마지역의 환경문제 현안에
대해서 제대로 홍보가 되어야 된다고 말하고 싶어요..
단순히 지역당에서 논평을 내고
중앙당에서 그린뉴딜을 뭉뚱그려서 주장하고,
기후변화를 해결하자는 구호를 내세우고
그리고 그린일자리를 이야기 하는데...
환경문제만 하더라도
아니 기후변화문제만 하더라도
이슈가 너무 다차원적입니다.
에너지 문제도, 탈핵문제와 신재생에너지문제는
같이 가는 것이 맞지만, 우리가 에너지문제를 거론하고
홍보할 때에는 단순하고 명료해야 되는 거에요.
환경문제도 미세먼지 대기오염, 쓰레기생산 및 수거 문제,
불법동물포획/사육/도축 문제 등까지 범위가 넓은데
단순히 그린정책, 생태정당으로 추상적으로만
홍보가 되면 국민입장에서는 공감을 자아내기 어렵겠다고
느낍니다.
아무리 추상적이고 범위를 넓게 이야기해도
유일하게 완벽한 탈핵정당
이라거나
동물학대와 동물학대범에
철퇴를 놓는당이라거나
구체화해서 홍보가 되는게
정의당이나 국민 모두를 위해서
가장 좋고 바람직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의당은 우리 스스로가 간직해온
파워, 문제해결능력, 소통방식을
서슴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그리고 모든 논평은
전문과 더불어서
카드뉴스 논평,
웹툰 논평등으로
정의당 당원과 정의당 지지자, 지지단체등에
힘입어서 추진되기를 바래요....
그냥 논평을 보고 읽는 영상을 찍어올리거나
하는 것은 조회수나 좋아요개수가
많이 부족할 수 밖에 없어요.
그리고 영상을 누르거나 제대로 끝까지
볼 확률도 무척이나 낮고요.
긴글을 눌러서 읽어주신 것은 고맙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시민들은, 특히 평소에 선거가
없는 시기의 국민들은 정의당 사이트도
잘 안와요. 선거때도 안들어올판인데요.
정의당 사이트를 보면 재미있는 웹툰도 있고
재미있는 캐릭터 말투로 설명해주는 카드뉴스도 친절하게 있고
그랬으면 합니다. 정의당이 어떤 캐릭터든
충분히 공감가는 깜찍한 캐릭터가 있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