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의당 차별금지법 제정 실천단은 해단되었지만, 차별금지법 제정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어제(29일) 국회 본청 앞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대회를 마지막으로 정의당 서울시당 차별금지법 제정 실천단 <무지개정의단>도 1차 활동을 마쳤습니다.
6월 18일 장혜영 국회의원 특강 & <무지개정의단> 발족식을 시작으로 12일 동안 서울 곳곳을 다니며 캠페인을 진행하고 시민들을 만났습니다.
서울 실천단은 시민들의 참여를 위해 ‘차별금지법 제정 서명운동’을 진행했습니다.
지역을 돌면서 확신이 들었습니다. 국민들이 정말 차별금지법 제정을 간절히 원하고 있다는 것을요.
이제 국회의원이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강제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 유일한 방법은 국민 여러분의 관심과 요구뿐입니다.
정의당 서울시당은 <무지개정의단>을 해단하지 않고 정의당이 다시 힘을 집중해야 할 때를 기약하려고 합니다.
다시 한 번, 국민들이 목청껏 외칩시다.
차별금지법 지금당장 !!
2021년 6월 30일
청년정의당 서울시당위원장 남지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