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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브리핑] 일전은 공멸. 남북 당국은 惡手를 멈추고 대화에 나서라 [김희서 수석대변인]

2023년 새해의 첫날 오전, 윤석열 대통령은 김승겸 합동참모의장을 포함 육·해·공군 및 해병대 지휘관 등과의 화상통화에서  '일전불사의 결기를 강조' 했다고 합니다. 계묘년에도 윤 대통령의 위태로운 '입안보'는 멈출줄을 모릅니다.

응징, 보복, 압도적이고 우월한 전쟁 준비 등을 강조하더니 오늘은 일전불사에 까지 이르렀습니다. 기어이 한반도에서 전쟁을 하겠다는 것입니까.  국민의 안전을 위한 남북관계의 평화적, 외교적 안보는 다 어디로 가버렸습니까. 

북한도 새해 첫날부터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동해상으로 발사했습니다. 북한은 무력으로 얻을 수 있는것은 단 하나도 없음을 분명히 알아야합니다.

남북 위정자들의 강대강 대결구도는 한반도 평화와 국민들의 안전에 하등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남북은 즉각 적대적 군사행동과 전쟁협박을 멈추고 대화의 장을 마련하십시오. 한반도는 남북 권력자들의 전쟁터가 아니라 남북 민중들의 삶의 터전입니다.

2023년 1월 1일
정의당 수석대변인 김 희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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