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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브리핑] 새해맞이 행사, 일선 행정인력만이 아니라 행정 책임자들의 각별한 비상대응을 주문합니다 [김희서 수석대변인]


코로나 이후 3년만에 보신각에서 제야의 종 타종 행사가 열립니다. 10만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더불어 전국 곳곳에서 많은 시민들이 몰리는 새해맞이 행사가 진행될 것입니다.

올해 비극적인 이태원 참사를 겪은 만큼 경찰과 소방, 지자체를 포함한 행정당국은 안전한 행사진행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해 주기를 다시 한번 당부합니다. 차량 통제와 지하철 무정차 통과 등 사전조치뿐만 아니라 인파로 인한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추가적인 준비가 필요합니다. 

많은 인파가 몰리는 곳에서는 현장 상황에 따른 빠른 판단과 즉각적인 대응이 필수적임을 확인해 왔습니다. 특히 현장에서 시민들이 제보하고 요청하는 상황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긴급 상황실 운영둥 대응체계 확보와 가동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입니다. 

아울러 일선 행정인력만이 아니라 장관과 지자체장, 각부서의 수장 등 즉각적 결정 권한이 있는 행정 책임자들의 각별한 비상대응을 주문합니다.

2022년 마지막 날까지 시민 안전을 위한 각별한 준비를 다시 한번 요청합니다. 정의당은 안전한 사회를 위한 큰 책임감을 가지고 올해 마지막까지, 그리고 2023년 새해에도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2022년 12월 31일
정의당 수석대변인 김 희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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