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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브리핑] ‘김건희 리스크’에 더 이상 정치가 소비되지 않도록 윤 대통령이 결자해지 하십시오 [이동영 대변인]

윤석열 대통령 나토 순방에 공식 직책 없는 민간인 동행에 대한 논란이 다시 불거졌습니다.
지난달 13일 김건희 여사의 봉하마을 방문 당시에도 지인 동행으로 논란을 빚은 데 이어 벌써 두 번째입니다.

대통령실은 ‘필요하면 민간인 동행이 가능하다’, ‘김 여사를 직접 수행하지는 않았다’는 등 억지 해명을 하거나 ‘전 정권 때는 BTS도 동행하지 않았냐’면서 또 전 정권 탓하는 것으로 논란을 더 키우고 있습니다. 부적절하고 불안하다는 여러 지적과 비판에 대해 겸허하게 인정하고, 제 2부속실을 설치하거나 공적 시스템을 갖춰서 더 이상의 논란이 없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제2부속실 폐지’ 공약이 지금 상황에 맞지 않다면, 솔직하게 국민들에게 설명하고 책임있는 사과로 이해를 구하고 조속히 대안을 마련하기 바랍니다. 물가, 기름값 잡는데 힘써도 모자랄 판에 더 이상 ‘김건희 리스크’에 정치가 소비되지 않도록 윤 대통령이 결자해지할 것을 촉구합니다.

2022년 7월 6일
정의당 대변인 이 동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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