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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브리핑] 이동영 수석대변인, 제41회 스승의 날을 축하하고,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오늘은 제41회 스승의날입니다. 
3년 동안 계속된 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교 현장에서 학습과 방역 안전까지 빈틈없이 챙겨주신 선생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코로나 시기에 긴급 돌봄과 보육에 애써주신 어린이집 선생님들, 지역에서 학교밖 청소년들과 함께 해주시는 선생님들께도 각별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교육 현장에는 돌봄전담사, 사서, 급식실 노동자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헌신해주시는 또 다른 선생님들이 계십니다. 
존경과 감사에 차별이 있을 수 없습니다.  
지난 13일 '기간제 교사를 교육공무원으로 인정해 정규교사와 차별 없이 임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은 교육 현장의 차별 해소를 향한 새로운 전기가 될 것입니다. 

정의당은 교육 현장의 차별을 해소하고, 모든 선생님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노동기본권, 정치기본권 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스승의 날을 맞아, 교육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고 계시는 모든 선생님들께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2022년 5월 15일
정의당 수석대변인 이 동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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