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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브리핑] 이동영 선대본 수석대변인, 부동산 거품 조장으로 표를 얻어 보겠다는 민주당, 44% 무주택 서민들 집걱정은 안중에도 없습니다


오늘 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재개발.재건축 안전진단 규제 완화, 대출규제 완화, 용적율 규제 완화, 종부세 완화 등 부동산 규제를 사실상 다 풀어주겠다고 밝혔습니다. 부동산 거품을 끄는 게 아니라 부동산 거품을 더 부풀리겠다는 것입니다.  

민주당이 밝힌 '용적율 500% 상향, 30년 이상 아파트 안전진단 면제'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공약과 글자 하나 다르지 않습니다.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가 '부동산 통합정부'를 구성해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또한, 송 대표는   '지역주민들에게 거부감이 많은 임대아파트' 대신 최고급 분양 아파트를 공급하겠다는 어처구니 없는 발언을 했습니다.
임대아파트가 혐오시설입니까. 갈등을 조정하고 통합해야 할 정치가 오히려 표를 얻기 위해 갈등과 대립을 조장해서야 되겠습니까.
이재명 후보가 말하는 '국민통합'에 임대아파트 서민들은 거부의 대상입니까. 대단히 부적절하고 차별적 발언입니다. 강한 유감을 표합니다.

정의당과 심상정 대통령 후보는 부동산 투기 근절과 44% 무주택서민을 위한 주거안심사회로의 전환이 부동산 정책의 첫 번째 목표이자 약속입니다.

오늘 사전 투표와 3월9일 투표장에서는 소수의 부동산 집부자들을 위한 대통령이 아니라, 다수의 집 없는 서민들을 위한 주거안심 대통령에 투표해주십시오.

부동산 투기를 근절하는 '심상정의 토지초과이득세'에 투표해주십시오.
44% 세입자를 위한 '심상정의 공공자가.공공임대주택, 계속거주권'에 투표해주십시오.
지옥고에 사는 청년들, 무주택 서민들을 위한 '심상정의 주거수당, 최저주거기본권'에 투표해 주십시오.


2022년 3월 5일
정의당 선대본 수석대변인 이 동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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