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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브리핑] 오승재 선대본 대변인, 포스코 지주사 포항 잔류 결정을 환영합니다


포스코가 지주사 서울 이전 방침을 철회하고 포항 잔류를 결정했습니다. 포스코의 발전을 위해 힘써온 포항시민에 대한 신의를 지킨 당연한 결정입니다. 포스코의 지주사 포항 잔류 결정을 환영합니다.

심상정 대통령 후보는 포스코 지주사 서울 이전을 반대하는 포항시민의 목소리가 대선판에 울려퍼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습니다. 지난 21일 TV토론에서 '지역 균형 발전은 시대정신'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국민연금이 주주총회에서 포스코 지주사 서울 설립에 찬성한 사실을 비판했습니다. 앞서 지난 18일에는 포스코 본사와 포스코 지주사 포항 이전 범시민대책위를 방문하여 포스코 지주사의 포항 잔류를 위해 직접 현장을 누비며 포항시민의 의견을 적극 경청하고 대변하기도 했습니다.

시민의 지워진 목소리가 대선과 토론장에서 다시 울려퍼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로 정의당과 심상정 대통령 후보의 존재 이유입니다. 정의당과 심상정 대통령 후보는 앞으로도 시민의 지워진 목소리를 경청하고 대변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포스코 지주사 포항 잔류 관철이라는 성과를 시작으로 탈탄소 녹색 전환을 통해 포항은 물론 경상북도 경제를 살리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포항을 수소환원제철 기술에 기반한 녹색 전환 도시로 탈바꿈시켜 기후위기 시대 국가 균형 발전을 선도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2022년 2월 26일
정의당 선대본 대변인 오 승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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