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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면브리핑] 이동영 선대본 수석대변인, 네거티브 대선에서 실종됐던 대한민국 대전환 미래비전 의제를 이끌어낸 토론.

[서면브리핑]이동영 선대본 수석대변인, 네거티브 대선에서 실종됐던 대한민국 대전환 미래비전 의제를 이끌어낸 토론.

 

오늘 2차 TV토론에서 심상정 후보는 네거티브 대선에서 실종됐던 불평등, 기후위기, 차별금지법, 주4일제와 신노동법 등 대한민국 대전환 의제를 이끌어내고 주도했습니다.

 

특히, 더 나은 삶을 위한 대한민국 대혁신 플랜으로 주4일제 복지국가의 비전을 국민들께 분명히 밝혔으며, 코로나 위기 속에서 가장 피해가 컸던 자영업자 100% 손실보상과 청년 학자금 대출 50% 감경 등 실질적인 대책을 말씀드렸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경기도지사 당시, 경기도 코로나 피해지원 예산이 작년 9월까지 2조7,686억 이었는데, 소상공인 지원에는 단 한 푼도 쓰지 않았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반드시 사실관계를 확인하겠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본인의 계획대로라면 신한울 3,4호기를 포함해서 2030년까지 SMR을 30기 이상 더 지어야 하는데, 어디에 몇 기를 더 지을 것인지 물었지만 답하지 않았습니다. 윤 후보에게 원전 추가 건설 여부와 핵폐기물 처리장 대책에 대해 분명한 대답을 받아내겠습니다. 

 

이재명, 윤석열 두 후보와 그 가족의 사법적 의혹에 대해서는 국민들의 의혹 해소와 실체 규명을 위해 공적 검증의 자세로 단호하게 따져 물었습니다.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 솔직하고 책임있는 답변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국민의 알 권리와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공적 후보 검증에는 적극 나서겠습니다.

 

심상정 후보는 앞으로도 국민들의 먹고 사는 문제와 대한민국의 미래 비전과 정책을 주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2년 2월 11일

정의당 선대본 수석대변인 이 동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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