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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면브리핑] 이동영 선대본 수석대변인, 2차 TV토론 무산시킨 윤석열 후보는 대국민 사과하고, TV토론 나올지 말지 분명한 입장을 밝혀야.
[서면브리핑] 이동영 선대본 수석대변인, 2차 TV토론 무산시킨 윤석열 후보는 대국민 사과하고, TV토론 나올지 말지 분명한 입장을 밝혀야.

조금 전 JTBC와 기자협회가 공동주최하는 2차TV토론 룰미팅이 결렬되면서 사실상 대선후보 2차 TV토론이 무산됐습니다. 
윤석열 후보의 말도 안되는 억지와 생트집이 파국을 만들었습니다.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국민의힘과 윤석열 후보는 책임있는 대국민 사과를 내놓고, 즉시 토론장으로 복귀할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오늘 룰미팅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측은 종편4사 공동주최, 사회자 교체 , 윤석열 후보의 건강상 이유로 토론 일자 조정 등 여러 요구와 조건을 제시했습니다. 국민의힘을 제외한 룰미팅 참석자들은 공동주최는 공동중계로 조정하고, 나머지 요구 조건들도 조정과 타협을 거치면서 합의안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윤후보측은 다시 기자협회 공정성에 시비를 걸다가 이 문제 마저도 해소되었는데, 또다시 종편4사 공동 주최를 요구하면서 결국 룰미팅을 결렬시키고 말았습니다. 

국민의힘과 윤석열 후보에게 촉구합니다.
억지와 생트집으로 2차TV토론을 무산시킨 책임을 지고 국민들에게 사과하십시오.
윤석열 후보는 TV토론이 하기 싫거나, 두려우면 솔직하게 말하십시오. 
더 이상 국민의 검증대인 TV토론장을 난장판으로 만들지 마십시오.
국민들이 똑똑히 지켜보고 있습니다. 국민들이 용납하지 않을 것입니다.

2022년 2월 5일
정의당 선대본 수석대변인 이 동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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