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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면브리핑] 오승재 선대본 대변인, 이재명 후보 경기지사 당시 공무원 사적 동원 의혹 관련 .
[서면브리핑] 오승재 선대본 대변인, 이재명 후보 경기지사 당시 공무원 사적 동원 의혹 관련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친인척 선물 배달과 성묘 차례상 준비에 경기도 공무원들이 동원되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배우자 김혜경 씨의 의약품 대리수령, 법인카드 사적 유용에 이어 수사기관이 파헤쳐야 할 의혹이 추가로 밝혀진 것입니다. 수사기관이 하루라도 빨리 수사에 착수하여 이재명 후보 부부를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해 실체적 진실을 규명하여 줄 것을 촉구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 앞에 진실을 알리고 용서를 구할 기회를 이미 스스로 내던졌습니다. 설 연휴 기간 내내 ‘사실무근’, ‘허위사실’이라며 발뺌하다가 연이은 폭로에 민심이 들끓자 마지못해 뒤늦게 사과한 이재명 후보의 모습은 국민에게 큰 실망감만 안겨줬을 뿐입니다. 

이재명 후보의 사과 이후에도 계속되고 있는 민주당 선대위 일부 인사들의 비호 발언 역시 실망스럽기는 마찬가지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앞으로도 쏟아지는 의혹 앞에 무책임한 변명으로 일관한다면 국민에게 더 큰 실망감을 안겨주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조속한 수사만이 진실을 규명할 수 있습니다. 이재명 후보가 경기도지사 재임 당시 임명한 감사담당관 주도의 감사는 신뢰하기 어렵습니다. 셀프 감사 대신 엄정한 수사를 통해 의혹의 실체적 진실을 규명하고 책임자와 관련자에게 마땅한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다시 한 번 수사기관의 조속하고 엄정한 수사를 촉구합니다.  
 
2022년 2월 5일 
정의당 선대본 대변인 오 승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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