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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면브리핑] 이.윤 양자토론 담합 국민께 사과하고, 더 이상 방송국 초청 다자토론 기준과 규칙에 개입해선 안돼
[서면브리핑] 이.윤 양자토론 담합 국민께 사과하고, 더 이상 방송국 초청 다자토론 기준과 규칙에 개입해선 안돼

이재명, 윤석열 두 후보가 양자토론 담합으로 불필요한 논란과 갈등을 촉발하지 않았다면, 국민들은 이미 제안됐던 방송사들의 다자TV토론을 시청할 수 있었습니다. 두 후보는 불공정한 담합으로 국민의 알 권리와 선택권을 훼손하고 방송 독립성까지 침해한 행위에 대한 책임있게 사과해야 합니다.

이재명, 윤석열 두 후보는 여야 협의를 빌미로 더 이상 방송사 주관 TV토론 기준과 규칙 등에 개입해서는 안됩니다. TV토론 무산은 한 번으로 족합니다.
모든 대선후보들은 법원 판결 취지, 공직선거법, 방송법에 따라 방송사가 주관하는 대로 따르고 다자토론에 참여하면 될 일입니다. 
선수가 경기 규칙을 놓고 감놔라 배놔라 할 순 없습니다.

2022년 1월 26일
정의당 수석대변인 이 동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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