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장혜영 선대위 수석대변인, 12월 넷째 주 ‘주간 심상정’ 브리핑
정의당 20대 대선 심상찮은 선대위 수석대변인 장혜영입니다.
심상정 대선 후보의 이번 주 행보를 소개하는 '주간 심상정' 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이번 주 심상정 후보의 키워드는 '기후위기와 재생에너지', 그리고 '부동산 공약' 입니다.
또한, 지난주 강원도 방문에 이어 이번 주에는 충북과 제주를 방문합니다.
정의당은 어제, 정책당대회 및 대선승리전진대회를 개최하고,
기후위기 대응을 이번 20대 대선의 제1강령으로 채택했습니다.
이에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는 이번주 부터 기후위기 대응을 향한 행보를 본격화 합니다.
우선, 오늘 오전 10시 30분 서울시청 앞 잔디광장에서 전국셔틀버스 노동조합의
'통학 차량 전기차 전환 운행개통식'에 참석합니다.
탄소배출의 20% 가량은 운송수단에서 발생합니다.
적극적인 전기차 전환은 탄소중립에 있어 시급하고 중요한 과제인 만큼,
심상정 후보의 전기차 녹색 행보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예정입니다.
이어서 내일 화요일에는 오전 10시 30분 여의도 하우스 카페에서
심상정 후보의 기후정의 선대위 발족식이 개최될 예정입니다.
기후위기 대응에 진심인 후보, 바로 심상정 입니다.
기후정의 선대위 발족을 계기로 정의당과 심상정 후보의
기후위기 대응 위한 선대위 활동이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같은날 오후 1시와 오후 3시에 각각
원불교 소태산 기념관에서 원불교 교정원장 나상호 교무님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을 뵙고
종교계와 함께 기후위기와 차별금지법에 대한
논의를 하게 됩니다.
한편, 수요일과 목요일에 심상정 후보는 지역 행보를 이어갑니다.
다른 후보들이 그저 인사 차원에서 지역을 방문하는 것과는 달리,
심상정 후보의 지역 행보에는 청년과 노동자,
그리고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녹색 행보가 그 중심에 있습니다.
우선, 수요일 오후 2시 정의당 충북도당 회의실에서
충북 지역 20여개 시민·환경단체 등으로 구성된
충북기후위기 비상행동과 정책협약식을 개최합니다.
또한 같은 장소에서 오후 2시 20분,
충북 선대위 발족식 및 충북방문 기자간담회를 개최합니다.
오후 4시에는 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를 방문할 계획입니다.
목요일에 심상정 후보는 제주를 찾습니다.
오후 1시 10분 제주 선대위 발족 및 제주 방문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오후 2시에는 제주 칼 호텔에서 호텔 매각을 앞두고
고용보장을 위한 투쟁을 이어가고 있는
제주 칼 호텔 노동조합과 간담회를 개최합니다.
이어서 오후 3시 40분 구좌읍에 위치한 신재생에너지 홍보관을 방문하고,
오후 7시 40분 제주 공유기지에서 제주 청년들과 간담회를 개최합니다.
한편, 심상정 후보는 이번 주에 부동산 투기근절과 주거안정 공약을 발표합니다.
화요일 오전 10시에는 부동산 투기근절 공약을,
목요일 오전 9시 45분에는 부동산 주거안정 공약을 발표합니다.
공약 발표는 모두 국회 소통관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심상정 후보는 무엇보다 주거안정을 중심에 두고, 수요과 공급 양 측면의 현실적
대안을 시민들께 제시할 예정입니다. 자세히 살펴봐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크리스마스 당일과 그 전날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일정이 확정되는 대로 다시한번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번 주도 심상정 후보의 행보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기자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시민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입니다.
감사합니다.
2021년 12월 20일
정의당 선대위 수석대변인 장 혜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