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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면브리핑] 정호진 선대위 대변인, 심상정 대선 후보 위드코로나 대응 공공의료 및 보건의료 인력 확충 현장간담회 진행
[서면브리핑] 정호진 선대위 대변인, 심상정 대선 후보 위드코로나 대응 공공의료 및 보건의료 인력 확충 현장간담회 진행
 

오늘 오전 심상정 대선 후보는 국립중앙의료원을 방문해 정기현 국립중앙의료원장, 나순자 보건의료노조 위원장, 이상윤 보건의료단체연합 공동대표 등과 ‘위드 코로나 대응 공공의료 및 보건의료인력 확충 현장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심상정 대선 후보는 ‘위드 코로나 체제가 시작된지 5일 차인데, 안타깝게도 확진자, 사망자가 늘고 있다’며 ‘지금은 위로금을 얘기할 때가 아니다. 국가 재정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한 일상을 지키는 것에 최우선적으로 쓰여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2022년 예산에서 가장 우선 순위에 두어야 할 것은 위드 코로나 예산이고, 그 중에서도 가장 필수적인 것이 공공의료 체계 확충 예산’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심상정 대선후보는 위드 코로나 체제의 안착을 위해서는 첫째 보건의료인력 확충. 중환자병상 확보 등 ‘공공의료체계 확충’과 둘째 백신 접종 피해에 대한 적극적인 대책 마련, 셋째 자영업 자율방역 시스템 지원 및 비상방역 시 손실보상 대책 등 세 가지가 준비되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심상정 후보는 공공의료체계 확충 방안으로 첫째, 간호인력 확충과 의료인력 생명안전수당 도입, 둘째, 공공병원 확충 및 역할을 강화, 셋째, 중앙감염병전문병원 설립 및 확고한 감염병 대응체계, 넷째,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설립 및 공공의료인력 양성을 제시했습니다. 

오늘  오전 9시부터 진행된 ‘위드 코로나 대응 공공의료 및 보건의료인력 확충 현장간담회’는 정의당 심상정 후보를 비롯해 이은주 국회의원, 김응호 부대표, 박인숙 부대표, 박창진 부대표 그리고 정기현 국립중앙의료원장, 나순자 보건의료노조위원장, 이상윤 보건의료단체연합 공동대표, 주영수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본부장, 최희선 보건의료노조서울본부장, 안수경 국립중앙의료원 지부장, 방지은 국립의료원 간호사 등이 함께 하셨습니다. 간담회 이후 모듈병동 중환자실 간호사분들을 격려 방문했습니다. 

심상정 대선후보는 오늘 공공의료체계 확충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시작으로 다음주 백신 피해자와 제대로 된 손실보상이 절실한 자영업자. 소상공인 등 관련 주체들과 순차적 간담회를 진행합니다. 내년도 예산에 ‘위드 코로나 필수 예산안’이 우선 순위가 되도록 행보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2021년 11월 5일
정의당 선대위 대변인 정 호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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