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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브리핑] 이동영 수석대변인, 66번째 현충일을 맞아.

오늘은 66번째 맞는 현충일입니다.
나라를 위해 고귀한 목숨을 바친 순국 선열과 호국 영령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기억하겠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우리 공동체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국군 장병, 코로나 방역의료진, 필수노동자들을 비롯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국가 유공자와 유가족들께도 감사와 위로를 드리며, 그 분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합당한 예우와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최근 충격과 분노를 안긴 공군 부사관 성폭력, 부실 급식 등 군내 사건들은 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제대로 받들고 있는 군이라 보기 어려운 대단히 부끄러운 모습입니다. 
정의당은 사건의 책임있는 진상 규명과 대책을 비롯한 군 개혁에 모든 당력을 집중해 나갈 것입니다.

66번째 현충일을 맞아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며, 더 이상 적대와 대결이 아닌 평화와 협력으로 북미간, 남북간 관계를 개선하여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와 공동 번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1년 6월 6일
정의당 수석대변인 이 동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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