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추혜선 대변인, 정의당 동시당직선거 투표 시작
정의당 제4기 동시당직선거가 진행 중이다. 지역 순회 유세를 끝마쳤고, 오늘부터는 투표가 시작된다.
투표일정은 오늘 6일부터 9일까지 온라인투표로 시작한다. 10일에는 현장투표가 예정되어있고, 11일 ARS 모바일 투표가 끝나면 투표 일정을 마감한다.
당대표·부대표 선거의 개표는 11일, 투표가 끝난 후 진행한다. 다른 모든 선거의 개표는 하루 전에 진행한다. 선거 결과는 개표가 마무리 되는대로 발표할 예정이다.
당대표로는 박원석, 이정미 후보가 출마했으며, 이 중 다수 득표를 한 후보가 당대표로 선출된다. 부대표는 박인숙, 강은미, 이병렬, 이병진, 한창민, 정혜연, 김태훈 후보 중 다수득표 순으로 3명을 선출한다. 부대표에는 만35세 이하 청년, 여성부대표가 반드시 포함된다.
또한 광역시도당·지역위원회 위원장단과 전국위원, 대의원까지 선출한다.
이번 동시당직선거는 정의당의 내일을 가늠할 수 있는 척도가 될 것이다. 오늘부터 시작되는 투표에 당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2017년 7월 6일
정의당 대변인 추 혜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