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추혜선 대변인, 국민의당 박지원 당대표 당선 관련
오늘 국민의당 전당대회를 통해 선출된 박지원 신임대표를 비롯한 새 지도부에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
박지원 대표는 수락연설을 통해 ‘패권정치 청산’을 천명했다. 소수정당의 목소리도 온당한 몫을 보장받는 ‘존중과 협력의 정치’와 당리당략의 기존 셈법을 벗어나, 국민의 염원만을 절대기준으로 삼는 ‘새로운 정치’를 기대한다.
그것이 진정 ‘패권정치 청산’을 구현하는 길일 것이다. 박 신임대표의 풍부한 경륜과 경험을 바탕으로 야5당 체제가 바로 설 수 있기를 바란다.
2017년 1월 15일
정의당 대변인 추 혜 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