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한창민 대변인, 낡은 질서를 혁파하고 성공하는 개혁정부를 만들겠습니다
2017년 희망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우리 국민들은 '송박영신'의 축제로 2016년을 보내고 새로운 꿈을 꾸며 정유년을 맞이했습니다. 천만 촛불로 병든 대한민국에 대한 분노를 희망으로 만들어 냈습니다.
서로를 위로하고 힘이 되어 준 모든 국민이 자랑스럽습니다. '촛불정당' 정의당은 그 뜻을 가슴 깊이 새기겠습니다.
2017년은 변화와 혁신의 해가 될 것입니다. 평범한 시민들이 써 내려간 위대한 역사를 온 국민이 확인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정의당은 평화촛불처럼 낡은 어둠 속에서 희망의 빛을 만드는 역할을 주저하지 않겠습니다. 정치개혁이 모든 사회개혁의 출발점이라는 사실을 명심하고 낡은 기득권 해체에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2017년 대선은 낡은 세상을 바꾸는 희망의 선거가 되어야 합니다. 자유와 평등, 정의와 인권이 넘실대는 국민주권의 새 역사를 여는 전환점이 되어야 합니다.
정의당은 모든 국민이 행복한 정권교체를 만들어 내겠습니다. 정권교체가 정치교체, 시대교체로 이어질 수 있도록 개혁정부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깨어있는 민심이 낡은 배를 뒤집고 새로운 배를 띄우는 정유년을 만드는데 정의당이 국민들과 함께 뛰겠습니다.
2017년 1월 1일
정의당 대변인 한 창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