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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리핑] 추혜선 대변인, 대통령 4차 담화 관측 관련
[브리핑] 추혜선 대변인, 대통령 4차 담화 관측 관련
 
박근혜 대통령이 이르면 내일 4차 대국민담화를 할 것이라는 관측이 떠돈다.
 
그러나 국민들의 반응은 매우 단호하다. “듣기 싫다. 하지마라”는 것이다.
 
이미 국민들은 주권자로서 6차에 걸친 평화집회를 통해 즉각적인 하야를 대통령에게 명령했다. 박 대통령이 그저께 232만이 밝힌 촛불을 보고도 정치적 생존을 도모한다면 이는 주권자에 대한 모독에 지나지 않는다. 즉각 퇴진 후 수사를 받겠다는 선언이 아니라면 조용히 9일 국회를 통해 선고될 국민의 심판을 기다림이 옳다.
 
3차에 걸친 담화로 번번이 국민을 우롱했던 박근혜 대통령의 인식은 이미 그 바닥을 드러냈다. 더 이상 거짓 변명과 꼼수로 국민의 분노를 키우지 않기를 바란다.
 
2016년 12월 5일
정의당 대변인 추혜선

 
참여댓글 (1)
  • 국가의 주인은 국민!

    2016.12.06 09:20:28
    청문회가 언제나 그랬듯이 의미가 없습니다.이미 저들은 청문회시나리오까지 다 작성해놓은데로 착착 진행되고 있습니다. 국민의당 박지원이 시간을 벌어준덕 입니다. 저의 분노가 하늘을 뚫었습니다. 아무리 의연해지려 노력을 해봐도 어렵습니다. 불교에서 '찰나'란 용어가 있습니다. 이 찰나마저도 보기구역질이나는 박이 말도 제대로 못하는 저능아주제에 담화문 읽어나가는데에 재미붙였나 봅니다. 홧병이나서 죽을것 같습니다.
    한광옥이 누구입니까? 박에 빌붙을수 있습니다. 정치물에 뼛속까지 들어있으니까요. 그렇지만 이미 청와대에 발걸음전부터 결코 세월호참사에 대해 속속들이 모를수 없습니다. 그런데도 말하는투를 보십시요.낯짝보는 자체가 구역질이 납니다. 국정농단은 전?후의 인간들 모두에 해당되는것 입니다. 위증죄로 처벌할것도 미리이리 준비하셔야 한다는 사견 입니다.오늘도 우리 정의당 소수인원이지만 천군만마로 역할을 잘 해 주시니 감사하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