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이정미 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

■ 투표율 80%운동본부 및 선거지원 일정

진보정의당 ‘투표율 80% 운동본부 1219번 버스’는 오늘(12월 10일) 강원지역을 순회하며 강원도민과 함께 정권교체를 위한 투표율 80% 캠페인을 벌인다. 오전 9시 남춘천역을 시작으로 영서지역을 순회하고, 오후 3시 강릉으로 넘어가 영동지역을 순회한다.

권영길 경남도지사 당선을 위한 선거운동 지원도 계속된다. 경남에 상주하고 있는 송재영.이정미.천호선 최고위원은 계속해서 유세활동을 펼치고, 심상정.박원석.정진후 의원도 권영길 후보와 함께 경남 곳곳을 누비며 유세를 진행한다.

■ 서기호 의원, 브로커검사법 발의 및 대검 앞 1인 시위 돌입

진보정의당 서기호 의원은 오늘 오전 11시, 대검 앞에서 브로커검사법(변호사법 일부개정 법률안) 제정과 검찰개혁을 위한 투표참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1인 시위에 들어간다.

서기호 의원은 오늘에 이어 12월 13일에도 ‘현관예우 금지법’을 발의하고, 기자회견과 함께 1인 시위를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다.

나락으로 추락한 검찰의 개혁을 위해, 그리고 진정한 검찰개혁을 위한 정권교체를 위해서 서기호 의원은 입법활동과 함께 투표참여 1인시위를 지속할 계획이다.

■ 김제남 의원, 대형마트 비호하는 박근혜 후보 규탄 ‘야당-중소상인’ 기자회견

진보정의당 김제남 의원은 오늘 오후 1시 국회 정론관에서, 대형마트를 비호하며 유통법 개정을 가로막는 박근혜 후보와 새누리당을 규탄하는 ‘야당-중소상인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근혜 후보와 새누리당은 겉으로는 골목상권과 중소상인 보호 운운하지만, 실제로는 대형마트의 입장만을 대변하고 있다. 박근혜 후보와 새누리당의 거짓말로 중소상인들은 더욱 더 깊은 고통에 빠지고 있다.

김제남 의원과 중소상인들은 기자회견을 통해서 박근혜 후보와 새누리당의 거짓말을 밝히고, 대형마트의 불공정 행위를 고발할 예정이다.

2012년 12월 10일

진보정의당 대변인 이정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