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한창민 대변인, 총선 평가 및 20대 민생국회 실현을 위한 당 주요일정
정의당은 변화된 정치상황을 직시하고 20대 국회를 제대로 된 민생국회로 만들기 위해 다음과 같이 당 주요일정을 확정하였다.
먼저 이미 공지한 바대로, 4월 29일 오늘 오후 2시부터 속리산에서 ‘20대 총선 출마자대회’를 갖고 지난 총선에 대해 평가하는 자리를 갖는다.
이번 총선 출마자대회는 당 지도부와 당선자 그리고 출마들이 모두 함께 하는 자리로 정당정치에 대한 강연, 심상정 상임대표의 기조발제, 전체 총선 후보들의 자체 평가와 소회 등 지난 총선 전반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5월 3일 13시 30분에 ‘20대 총선 당선자 워크샵’을 갖고 원내대표 선출과 20대 국회 의정활동 전반에 대해 논의를 진행하고, 이를 전후해서 상임대표가 별도의 기자회견을 하기로 했다.
5월 9일 13시엔 중앙당 회의실에서 ‘시도당 위원장 연석회의’를 통해 총선평가 및 전국위원회에 제출 할 주요 안건에 대해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며, 5월 21일 14시에 3기 제8차 전국위원회를 개최하여 선거 평가와 주요 안건에 대해 심의·의결한다.
21일 의원회관에서 진행될 전국위원회는 당의 미래를 위한 진지한 평가와 더불어 당 혁신 방안, 20대 국회에서 역할 등 당의 진로와 핵심 과제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하고 의결하는 장이 될 것이다.
2016년 4월 29일
정의당 대변인 한 창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