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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김종민 대변인, 정의당, IOC·평창조직위에 평창동계올림픽 분산개최 공식 요청 공문 발송 / 천호선 대표·심상정 원내대표, 탈핵사회 염원하는 「기억의 탈핵의자」 운동 진행

 

 

■ 정의당, IOC·평창조직위에 평창동계올림픽 분산개최 공식 요청 공문 발송 관련

 

정의당은 오늘 오전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앞으로 분산개최를 촉구하는 공문을 발송했다.

아울러 오늘 오후, 우리 정부에 올림픽 분산개최를 권고해 줄 것을 요청하는 서한을 국제올림픽위원회 토마스 바흐 위원장과 구닐라 린드버그 조정위원장 앞으로 보낼 예정이다.

 

평창 동계올림픽은 정부의 단독개최 고수로 현재 표류하고 있다. 우리당은 이 문제의 유일한 해결방안은 분산개최임을 분명히 지적하고 여러 차례 요구하였다.

 

더욱이 보도에 따르면, 한국 정부가 분산개최를 결정한다면 국제올림픽위원회도 이를 수용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제 한국정부의 결정만이 남은 상황이다.

 

현재 강원도의 부채는 5800억이다. 2018년의 부채는 2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평창 동계올림픽만으로 강원도민이 1인당 130만원 정도의 부채를 새롭게 부담해야 하는 상황이다. 단독개최는 이처럼 강원도민의 고통만 가중시키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 불 보듯 자명하다.

 

정의당은 정부가 하루빨리 분산개최 결정을 내릴 것을 촉구하며 앞으로도 모든 노력을 다 해 나가겠다.

 

 

■ 천호선 대표·심상정 원내대표, 탈핵사회 염원하는 「기억의 탈핵의자」 운동 진행

 

오늘 오후 2:30분, 국회 본청 앞 잔듸밭에서 서울환경연합 여성위원회와 함께 '기억의 탈핵의자' 기자회견을 진행한다.

 

'기억의 탈핵의자'는 핵사고와 방사능으로부터 국민안전을 지키기 위해 세계3대 핵사고의 교훈을 잊지말아달라는 취지로 서울환경연합 여성위원회가 진행하는 운동이다.

정의당은 서울환경연합의 운동 취지에 적극 공감하며 천호선 대표, 심상정 원내대표가 오늘 행사에 참여한다.

 

천호선 대표, 심상정 원내대표는 우리 사회가 3.11 후쿠시마, 3.28 쓰리마일, 4.26 체르노빌 등 세계3대 핵사고의 교훈을 오롯이 새기고 원전폐쇄, 녹색국가로 나아가야 함을 강조할 예정이다.

 

한편 '기억의 탈핵의자'는 서울시 주요 대학가 등을 비롯해 서울시내 곳곳에 설치될 예정이다.

 

언론인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취재를 부탁드린다.

 

 

 

2015년 4월 7일

정의당 대변인 김 종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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