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김제남 원내대변인 (노량진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 조문 관련)
진보정의당 심상정 원내대표 등 의원단은 오늘 오후 노량진 사고 희생자들의 합동분향소를 방문해 안타깝게 희생된 분들의 넋을 기리고 유가족을 만나 위로했다.
이후 심상정 원내대표는 분향소에 있는 서울시 관계자들을 만나 현재 상황에 대해 보고받고, 유가족의 고통과 슬픔을 최소화하기 위해 서울시가 사고 시공사와 긴밀히 논의해 대책마련 등을 위한 적극적인 조치를 조속히 취해줄 것을 당부했다.
진보정의당은 이번 사고로 안타깝게 희생된 분들과 유족들께 다시 한 번 깊은 조의를 표하고, 향후 다시는 이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
2013년 7월 19일
진보정의당 원내대변인 김 제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