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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국민의힘 막말 리스크,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사과하십시오 [이세동 부대변인]

 

일시 : 2024년 3월 14일(목) 11:15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국민의힘 조수연 후보의 “일제강점기가 조선보다 좋아” 친일 발언이 또 논란입니다. 국민의힘의 ‘막말 리스크’가 점입가경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그런 와중에도 국민의힘은 “도태우는 사과했지만 이재명 조국은 본인 잘못에 사과 없다”며 상대방 공격하며 잘못 덮기에 급급합니다. 정치의 품격이 떨어져도 너무 떨어졌습니다.

 

일본 극우 정치인 수준의 역사인식을 갖고있는 조수연 후보와 ‘5.18 망언’의 도태우 후보, ‘난교’ 장예찬 후보는 평소 철학이래도 과언이 아닐 언행을 오래 전부터 반복적으로 뱉어내던 후보들입니다.

 

선거 때야 입단속하면 조용히 있겠지만 평소 철학마저 어찌 단속하겠습니까?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후에도 저런 막말을 뱉을 것을 상상하면 눈앞이 아찔합니다.

 

스트라이크도 세 번이면 아웃입니다. 정상적인 공당의 검증 시스템이라면 바로 걸러졌어야 마땅했을 후보를 공천한 책임을 져야합니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직접 나서서 사과하고 세 후보에 대한 공천을 철회하십시오.

 

2024년 3월 14일

녹색정의당 부대변인 이 세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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