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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윤석열 정권 심판은 녹색정의당이 할테니 조국 전 장관은 자중하십시오 [이세동 부대변인]

 

일시 : 2024년 3월 4일(월) 14:15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어제 ‘조국혁신당’ 창당대회에서 조국 전 장관이 “우리가 건너야 할 강은 ‘검찰독재의 강’이고 ‘윤석열의 강’”이라고 말했습니다.

 

자녀 입시비리 혐의로 징역형을 받아 재판 중인 조 전 장관이 자꾸만 등판할수록 윤석열 정권 심판과 검찰개혁이라는 목표가 흐려질 뿐이라는 사실을 본인만 모르고 있는 모양입니다.

 

아직도 많은 국민들이 조 전 장관에게 왜 본인의 과오에 대한 반성은 하지 않는지 의문을 갖고 계십니다. 징역형을 선고받은 재판이 다 끝나지 않았는데 ‘조국의 강’은 어찌하여 혼자만 건너셨습니까?

 

조 전 장관이 처음 신당을 추진할 때 민주당에서조차 “자중해줄 것을 간절하면서도 강력하게 요청한다”고 말한 이유이기도 할 것입니다.

 

사사로운 복수심만으로 하는 정치는 국민들에게 어떤 도움도 되지 않는 최악의 정치입니다.

 

누가 뭐래도 ‘대선후보 윤석열’의 탄생에 가장 일조한 사람이 조 전 장관인 만큼 윤석열 정권 심판의 주역은 조 전 장관이 될 수 없습니다. 퇴행만 거듭하는 정권의 심판은 녹색정의당이 할테니 부디 자중하십시오.

 

2024년 3월 4일

녹색정의당 부대변인 이 세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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