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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이동관 특보는 이미 삼진아웃, 타석에서 당장 끌어내야 [강은미 원내대변인]


일시 : 2023년 6월 29일(목) 13:10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오늘 발표된 정부 개각에서 이동관 방통위원장 지명이 제외되었습니다. 보도에 의하면, 남은 한상혁 위원장 임기는 김효재 직무대행으로 채우고, 다음 달 중순에 지명을 강행할 것이 확실시 됩니다.
이는 두 번의 인사청문회라는 정치적 부담을 덜고 어떻게든 임명을 강행하겠다는 윤 대통령의 강력한 의지를 드러낸 것입니다. 다시 말해 이동관 특보는 공직자로서의 자격이 없음을 윤석열 대통령도 잘 알고 있다는 뜻입니다. 

이동관 특보는 이미 삼진아웃입니다. MB시절의 언론장악과 아들 학폭 은폐, 국정원 특활비 불법 사용 의혹과 국정원 언론사찰 지시, KBS 인사개입 등 당장 떠오르는 의혹 스트라이크만 5개입니다. 당장 타석에서 끌어내야 합니다. 

분명히 경고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동관 방통위원장 내정을 철회하십시오. 이동관 방통위원장 임명을 강행한다면 국정의 파국은 기정사실이며, 정의당은 언론장악 저지를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설 것입니다.


2023년 6월 29일
정의당 원내대변인 강 은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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