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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후쿠시마 사고 12주년, 핵발전소 폐쇄 서명에 집중 돌입합니다. [위선희 대변인]

일시 : 2023년 2월 15일(수) 13:30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다가오는 3월 11일은 후쿠시마 사고 12주년입니다. 사고 수습은 현재까지 계속되고 있고 일본 정부는 방사성 오염수 방류 계획을 발표했지만, 한국 정부는 방임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윤석열 정부는 핵발전소를 확대하려고 합니다.

윤석열 정부의 일방적인 핵발전소 확대 정책에 핵폐기물의 양은 늘었고 주민의 동의 없이 저장 시설 건설을 추진해 논란과 갈등만 야기하고 있습니다. 위태로운 핵발전을 지속하는 한 핵발전소 사고 확률은 높아지고 상시적인 방사선 피폭의 위험은 커질 것입니다.

2022년 12월 8일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나라를 위한 핵발전소폐쇄 서명운동본부가 발족했습니다. 노후핵발전소 수명연장 중단, 신규핵발전소 건설 재개 백지화, 고준위핵폐기물 임시 저장 시도 중단, 일본의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방류 저지, 핵발전소 피해주민 이주대책 법 개정을 요구하는 서명운동에 정의당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정의당은 오늘부터 핵발전소 폐쇄를 촉구하며 핵발전소 확대 정책을 저지하기 위한 서명운동에 본격적으로 돌입합니다. 시민들의 손을 꼭 잡고 함께 핵 없는 세상을 위해 꿋꿋하게 걸어가겠습니다.

2023년 2월 15일
정의당 대변인 위 선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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