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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정의당은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싸우는 미얀마 시민들과 연대합니다 [김희서 수석대변인]

일시: 2023년 2월 1일 (수) 17:20
장소: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정의당은 오늘 오후3시, 미얀마의 쿠데타가 종식되길 희망하는 평화와 연대의 마음으로 <‘봄의 혁명’ 2년, 신새벽을 향한 거대한 행보, 미얀마 쿠데타 2년 특별토론회>를 공동주최 했습니다.

미얀마 군부 쿠데타 발생 2년, 미얀마 시민들이 군부에 맞서 민주주의를 지키기위해 싸운지 2년이 되었습니다. 미얀마 정부 발표로만 2,600명 이상의 시민들이 사망했습니다. 학살, 성폭력, 아동살인 등 온갖 인권유린 속에 미얀마 시민들은 고통받으며 저항운동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정의당은 미얀마 군부의 인권유린을 강력히 규탄하며,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저항하고 싸우는 미얀마 시민들과 연대할 것을 분명히 밝힙니다.

한국도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수많은 시민들이 군부의 총칼 앞에 맞서 수많은 피를 흘린 역사가 있습니다. 피로서 민주주의의 역사를 써온 한국 정부도 미얀마 문제 해결을 외면하지 말아야 합니다.

여러차례 미얀마 군부의 자금줄로 지적되어 온 한국기업에 대한 조치에 적극 나서야 합니다. 또한 외교적, 인도적인 개입을 통해 미얀마 쿠데타가 평화적으로 해결될 수 있도록 한국정부도 제 역할을 다할 것을 요구합니다. 

정의당은 세계 어디에서든 시민들을 향한 끔찍한 학살과 군사독재가 허용되지 않도록 모든 노력을 다 할 것입니다.

2023년 2월 1일
정의당 수석대변인 김 희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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