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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신자유연대 접근금지가처분신청, 법원은 인용하기 바랍니다 [이재랑 대변인]

 

일시: 2023년 1월 12일 (목) 16:40

장소: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10.29 이태원참사 시민대책회의에서 참사 유가족들과 시민들의 온전한 추모를 방해하고 모욕하는 등의 2차 가해를 자행하고 있는 신자유연대 및 김상진 씨에 대한 접근금지가처분을 신청했습니다.

 

분향소 근처에 똬리를 틀어 지속적으로 참사 희생자들과 유가족들을 모욕하는 신자유연대의 행태는 도를 넘어선 지 오랩니다. 인륜을 져버린 망언과 비아냥, 괴성을 녹음한 확성기를 틀거나 시민들을 위협하는 등 일일이 형용하기도 힘든 망발을 내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신자유연대 등의 행위는 명백히 금지되어야 할 혐오이자 2차 가해입니다.

 

정의당은 시민들과 함께 분향소를 지키며 이러한 망발을 바로 지척에서 목격한 바 있습니다. 용납할 수 없고, 해서도 안 됩니다. 법원이 이번 가처분을 인용하여 신자유연대 등에 의한 2차 가해와 10.29 이태원참사에 대한 추모 방해를 중단시켜야 합니다. 아울러 법원뿐 아니라 이러한 망발을 막기 위한 행안부와 경찰의 보다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함을 다시 한 번 강조합니다.

 

정의당은 참사 희생자들이 더욱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3년 1월 12일

정의당 대변인 이 재 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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