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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이재용 회장의 ‘뉴삼성’, 하던 대로 하는 ‘헌’ 삼성 되지 말아야합니다 [김희서 대변인]

 

일시: 2022년 10월 28일 (금) 15:30

장소: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어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회장으로 취임했습니다. 작년 가석방 이후 명함만 부회장이었지 사실상 총수로서 그룹 경영을 진두지휘해왔습니다. 이제는 정식 회장으로서 그에 따른 사회적 책임과 변화를 약속해야 할 때입니다.

 

이재용 회장의 삼성은 여전히 재판이 진행중인 분식회계, 부당합병과 불법사찰 노조탄압으로 확인되는 불법자행기업과 완전히 결별해야 합니다. 삼성 준법감시위원회와 무노조 경영 포기선언이 법망과 여론의 소나기를 피하기위한 꼼수가 아니라 실질적인 변화의 출발점이 되어야 합니다.

 

이재용 회장의 뉴삼성 비전의 일성은 ‘인재와 기술’이라고 합니다. 공정거래법, 노동법을 지키고 나아가 사회적 책임까지 성실히 다하는 준법 기업, 책임 기업으로의 출발이 국민이 바라는 뉴삼성 비전의 첫걸음임을 명심하기 바랍니다.

 

2022년 10월 28일

정의당 대변인 김 희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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