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제7기 전국동시당직선거 대표단 선출 결과 [김희서 대변인]
일시: 2022년 10월 19일 (수) 18:50
장소: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정의당 제7기 전국동시당직선거 대표단 선출 결과를 알려드립니다. 이번 선거는 총 선거권자 17,677명 중 총 9,725명이 투표해 투표율 55.01%를 기록했습니다.
대표 선거는 이정미 후보가 4,773표 (49.91%), 김윤기 후보가 1,689표 (17.66%), 조성주 후보가 1,156표 (12.09%), 정호진 후보가 1,127표 (11.78%), 이동영 후보가 819표 (8.56%)를 각각 득표했습니다. 과반 득표자가 없으므로 당 대표 선거는 득표순으로 1위인 이정미 후보와 2위인 김윤기 후보간의 결선 투표가 치루어지게 됩니다. 내일부터 10월 22일 토요일까지 결선 선거운동이 진행되어, 23일부터 28일까지 투표가 진행됩니다. 선출 결과는 28일 18시에 발표합니다.
부대표 선거는 이현정 후보가 3,076표 (34.02%), 이기중 후보가 2,374표 (26.26%), 박웅두 후보가 1,876표 (20.75%), 박인숙 후보가 1,716표 (18.98%)를 각각 득표 하였습니다. 당헌당규에 따른 여성 할당과 득표순을 반영하여 이현정 후보, 이기중 후보가 부대표로 당선되었습니다.
청년정의당 대표는 만 35세 이하 청년 당원만을 대상으로 치루어졌으며, 총 선거권자 2,028명 중 총 1,174명이 투표해 투표율 57.89%를 기록했습니다.
김창인 후보가 621표 (56.40%), 위선희 후보가 480표 (43.6%)를 득표하여, 득표순으로 김창인 후보가 2기 청년정의당 대표로 당선되었습니다.
2020년 10월 19일
정의당 대변인 김 희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