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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브리핑

  • [브리핑] 이지안 부대변인, 안철수후보측 뉴타운정책토론회 상호토론 제외요구유감

<서면브리핑>

안철수 후보 측의 뉴타운정책후보자토론회 ‘상호토론’ 제외요구, 유감

어떤 이유로 ‘상호토론’ 제외 요구했는지 답변해야

 

‘상계뉴타운반대주민연합’ 주최로 내일 (12일) 오후 2시 수락홀에서 열릴 예정인 <뉴타운 정책 후보자 토론회>에 대해 안철수 후보 측이 애초 진행방식에 포함돼있던 '후보자간 상호토론'을 토론방식에서 제외해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이미 불참 의사를 밝힌 허준영 새누리당 후보에 이어 안철수 후보 측의 상호토론 제외 요구로, 애초 후보자간 정책비교라는 토론회의 개최 취지를 살리기 어렵게 됐다.

김지선 후보 선대위는 이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 이번 선거토론에서 후보자 간 상호토론을 제외함으로써 노원병 지역의 최대 현안인 뉴타운 문제 해결에 대한 각 후보자의 정확한 입장을 듣기 어려워진 것은 참으로 유감이다.

그럼에도 김지선 후보는 내일 토론회에서 뉴타운 문제에 대한 주민들의 바람을 듣고, 그간 노회찬 전 의원이 추진해왔고 김지선 후보가 고민해온 뉴타운 문제 해법에 대해 밝힐 것이다.

아울러 김지선 선대위는 어떤 이유로 정해진 진행방식을 바꾸면서까지 후보자간 상호토론을 제외한 것인지 안철수 후보 측에 정중히 묻고자 한다. 답변을 기다린다.

 

2013년 4월 11일

진보정의당 김지선 후보 선대위 부대변인 이 지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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