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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리핑] 홍주희 선대본 청년대변인,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고등학교 발언, 대선은 윤석열 후보의 인턴십이 아닙니다
[브리핑] 홍주희 선대본 청년대변인,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고등학교 발언, 대선은 윤석열 후보의 인턴십이 아닙니다


일시: 2022년 2월 10일 (목) 11:20
장소: 국회 소통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망언이 또 추가 되었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어제 뉴미디어 방송에서 “고등학교를 기술고와 예술고, 과학고 등으로 나눠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1973년부터 이미 그렇게 하고 있었습니다. 윤후보가 교육현실을 잘 모르는 정도가 아니라 전무하다는 것이 만천하에 들통 났습니다. 윤석열 후보의 시계는 언제 멈췄습니까? 청약통장도 모르고, 디지털 시대도 모르고, 일자리도 모르고, 교육도 모르는, 세상물정에 전무한 윤석열 후보. 무엇을 어디서부터 얼마나 모르는 건지 상상조차 되지 않습니다. 대선은 장난이 아닙니다. 백년대계인 교육의 방향을 이런 무지한 사람에게 맡길 수 없습니다.

기함을 하는 국민들의 반응을 알면서도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관계자는 한 언론에 “고등학교가 기능별로 나뉘어 있지만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지 않느냐”며 “외고나 과학고를 나와서 의대에 가는 현실을 바로 잡아 원래 취지대로 정상화하고 교육의 다양성을 살리자는 것”이라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뻔뻔한 해석을 내놓았습니다.

이쯤 되면 준비되지 않은 후보를 국민 앞에 내 놓은 국민의힘은 이 무책임함에 대해 온 국민 앞에 석고대죄라고 해야 할 판입니다. 대선은 윤석열 후보의 인턴십이 아닙니다.


2022년 2월 10일
정의당 선대본 청년대변인 홍 주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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