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이동영 수석대변인, 이재명·윤석열 두 후보의 양자TV토론 담합은 명백한 국민 기만이자 언론통제입니다
일시 : 2022년 1월 14일 (금) 10:05
장소 : 국회 소통관
어제 이재명, 윤석열 두 후보가 양자토론만 하겠다는 합의를 기어이 강행했습니다.
TV토론 방송사도, 토론 주제도 두 후보가 마음대로 정하겠다는 것입니다. 사상 초유의 토론 담합이자 언론 통제입니다. 한 마디로 시험보는 학생이 시험문제를 본인들이 결정하겠다는 격입니다. 국민의 알 권리를 침해하고, 유권자의 선택권을 심각히 훼손하는 이재명, 윤석열 두 후보의 TV토론 담합을 강력히 규탄합니다.
양당은 두 후보의 사법적 의혹 검증을 위한 특검도 서로 핑계만 대고 남탓하며 결국 무산시켰습니다. 두 후보가 TV토론 담합을 했지만 결국 토론방식과 토론 주제를 놓고 정쟁만 일삼다가 무산시키려는 것은 아닌 지 의구심을 거둘 수가 없습니다.
이재명, 윤석열 두 후보의 사법적 의혹 검증과 국정운영능력 검증을 피할 목적이 아니라면, 현재 여러 방송사에서 각 당 후보에게 4자토론 초청을 한 만큼 꼼수부리지 말고 정정당당하게 TV토론에 응할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2022년 1월 14일
정의당 수석대변인 이 동 영
일시 : 2022년 1월 14일 (금) 10:05
장소 : 국회 소통관
어제 이재명, 윤석열 두 후보가 양자토론만 하겠다는 합의를 기어이 강행했습니다.
TV토론 방송사도, 토론 주제도 두 후보가 마음대로 정하겠다는 것입니다. 사상 초유의 토론 담합이자 언론 통제입니다. 한 마디로 시험보는 학생이 시험문제를 본인들이 결정하겠다는 격입니다. 국민의 알 권리를 침해하고, 유권자의 선택권을 심각히 훼손하는 이재명, 윤석열 두 후보의 TV토론 담합을 강력히 규탄합니다.
양당은 두 후보의 사법적 의혹 검증을 위한 특검도 서로 핑계만 대고 남탓하며 결국 무산시켰습니다. 두 후보가 TV토론 담합을 했지만 결국 토론방식과 토론 주제를 놓고 정쟁만 일삼다가 무산시키려는 것은 아닌 지 의구심을 거둘 수가 없습니다.
이재명, 윤석열 두 후보의 사법적 의혹 검증과 국정운영능력 검증을 피할 목적이 아니라면, 현재 여러 방송사에서 각 당 후보에게 4자토론 초청을 한 만큼 꼼수부리지 말고 정정당당하게 TV토론에 응할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2022년 1월 14일
정의당 수석대변인 이 동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