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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홍주희 선대위 청년대변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후보 도장찍기 행보 말고 차별금지법 제정하라

일시: 2021년 12월 8일(수) 17:45
장소: 국회 소통관

대통령 선거 후보의 언행은 국민과의 약속입니다. 우리 국민들은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책임 있는 대선후보를 원합니다. 경제10위 선진국의 수준에 맞는 후보를 원합니다.

오늘 더불어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장애인 직업훈련 편의점을 찾아 함께 일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이 원하는 일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중요한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중요한 것 같은 것이 아니라 중요합니다. 늦게라도 깨달으셨다니 다행입니다. 이제 ‘지행합일’, ‘언행일치’로 실행하시면 됩니다. 차별금지법 연내 제정에 함께 하십시오. 

차별금지법은 성별, 장애, 나이, 언어, 출신국가, 출신 민족, 인종, 국적, 피부색, 출신지역, 용모 등 신체조건, 혼인여부, 임신 또는 출산, 가족 및 가구의 형태와 상황, 성별정체성, 성적지향, 종교, 사상 또는 정치적 의견, 형의 효력이 실효된 전과, 고용형태, 학력, 병력 또는 건강상태, 사회적 신분 등 다양한 이유로 ‘합리적인 이유없이’ 부당하게 차별받는 시민들이 이재명 후보가 공기처럼 누리는 일상을, 이재명 후보가 말한 그대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이 원하는 일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제일 효과 빠르고 확실한 방법입니다.

정의당 심상정 대통령 선거 후보는 "장애인이 자기 결정권을 비롯한 모든 권리를 차별 없이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공약으로 약속드렸으며, 단 한명의 시민의 삶도 배제되지 않도록 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오늘도 차별금지법 끝장 농성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2021년 12월 8일
정의당 선대위 청년대변인 홍 주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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