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장혜영 선대위 수석대변인, 심상정 대선 후보 주간 일정 브리핑


일시: 2021년 11월 15일(월) 10:00 
장소: 국회 소통관


정의당 20대 대선 심상찮은 선대위 수석대변인 장혜영입니다.
지금부터 정의당 심상정 대선후보의 이번주 일정을 소개하는 ‘주간 심상정’ 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정의당 심상정 대통령 후보는 오늘 오전 한국형 모병제 공약 발표를 시작으로 이번주부터 ‘청년과 여성의 삶이 선진국인 나라’를 만들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섭니다.

이미 오래 전부터 한국 사회 내 모병제 논의를 선도적으로 시작하고 주도해온 정의당의 대선 후보로서 심상정 후보는 월요일인 오늘 저출생으로 인한 2030 병력고갈에 대비하고 기술환경의 변화에 적응하며 장병들의 인권을 존중하는 현대적 국방 시스템으로의 전환 비전을 담은 단계적 모병제의 청사진을 발표합니다.

이어 심상정 후보는 화요일에 열리는 한국노총 여성위원회 총회와 수요일에 열리는 한국아동단체협의회 창립 30주년 기념식에 참석하면서 현장에 밀착된 구체적인 여성 공약 및 아동 공약 발표 행보를 시작합니다.

한편 수요일 오전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이번 정기국회 내 차별금지법 심의를 위한 공청회 개최 여부가 결정되는 만큼, 이에 관한 긴급 추가 일정이 발생할 것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목요일 오전, 심상정 후보는 SBS에서 개최하는 D포럼의 ‘5천만의 소리, 미래를 묻다’라는 세션에 연사로 나서 기후위기와 차별, 그리고 불평등의 시대, 청년과 미래를 위한 진보정치의 비전을 제시합니다.

목요일 오후에는 2030세대 여성들의 이슈를 지속적으로 대변해온 하미나 칼럼니스트 겸 작가,
그리고 정의당 선대위 정책본부장을 겸임하고 있는 청년 여성 국회의원인 저와 함께 <20대 여성, 우울 너머로 가보자고>라는 제목의 토크콘서트를 진행합니다.

끝으로 금요일, 심상정 후보는 정의당 심상정 대선후보 초청 서울대학교 토크콘서트에 참석해
학생들과 함께 청년들의 삶과 미래, 나아가 한국 사회와 정치가 마주한 시대적 과제에 대하여 허심탄회한 대화를 주고받을 예정입니다.

정의당 심상정 대통령 후보의 모든 비전은 현 시대 청년들의 생생한 삶에 바탕을 두고 있습니다.
청년이 곧 미래입니다. 
심상정 후보는 청년의 다양성을 끌어안는 유일한 후보입니다.
심상정의 청년 안에는 남성도, 여성도, 성소수자도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모두가 소중한 대한민국의 청년들입니다.

앞으로 계속해서 이어질 심상정 후보의 청년과 여성의 삶이 선진국인 나라를 위한 행보에
시민 여러분과 언론인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1년 11월 15일
정의당 선대위 수석대변인 장 혜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