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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이동영 수석대변인, 정의당 ‘중대재해119신고센터’ 현판식 관련


일시 : 2021년 6월 22일(화) 11:25
장소 : 국회 소통관


정의당 중대재해특별본부는 오늘 중대재해119신고센터를 설치하고 현판식을 가졌습니다.
현판식에는 여영국 대표와 중대재해특별본부 공동본부장인 강은미의원을 비롯하여 류호정의원, 박인숙 부대표가 참석했습니다. 

지난 14일 중대재해특별본부를 구성하고 반복되는 산재사망 노동재해와 최근 광주 건물붕괴 참사와 같은 시민재해에 대해 추모에만 그치지 않고 일터와 삶터에서 근본적이고 일상적인 대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의당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재해 만큼은 책임있게 다루겠다는 각오로 ‘중대재해119신고센터’를 설치했습니다.

오늘 현판식에서 여영국 대표는 “중대재해119신고센터는 일터에서, 생활의 현장에서 안전조치 위반에 대한 신고를 받고 정부에 조치를 요구할 것이. 정부는 국민들의 신고를 공익신고로 인정하고 보상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있는 법과 제도라도 지켜질 수 있도록 노동자와 시민들이 강제해나가는 역할을 하게될 것이다. 
원내 정당 중 가장 작은 사무실에서 하는 이 현판식이 끝내는 국회에 가장 넓은 공간을 확보하는 또 하나의 출발점이 될 것이다.”라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정의당 중대재해119신고센터의 전화번호는 070-4640-4621입니다.
언론인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보도를 부탁드립니다.

정의당은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 만큼은 반드시 지켜낼 수 있도록 일터와 삶터에서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근절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2021년 6월 22일
정의당 수석대변인 이 동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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