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이동영 수석대변인, 여영국 대표, 제131주년 노동절을 맞아 ‘법.안전.소득’으로부터 배제된 권리를 찾기 노동행보 관련
일시 : 2021년 4월 30일(금) 15:10
장소 : 국회 소통관
우리 당 여영국 대표는 131주년 노동절을 앞두고 4월28일부터 5월 1일까지 기득권으로부터 배제된 노동현장을 찾아가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28일 첫 행보로 ’법으로부터 배제‘된 배달 노동자들이 함께하는 라이더유니온을 만나 안전배달료 도입 등 정책 요구안을 배달받았고, 29일에는 이천 한익스프레스 물류창고 산재 참사 1주기를 맞아 ’안전으로부터 배제‘된 산재 노동자들을 추모하는 3대 종단 기도회에 참석했습니다.
오늘은 청계천 전태일다리에서 “기후위기, 불안정노동, 청년” 정의당 세계노동절 131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소득으로부터 배제된 불안정 노동과 실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코로나19 시대의 기본소득으로 ’전 국민 일자리 보장제‘를 제안했습니다.
아울러 제131주년 노동절인 내일은 당 차원에서 전국 각지에서 벌어지는 노동절 집회에 참석해 노동존중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정의당의 각오와 다짐을 밝힐 것입니다.
여영국 대표는 기득권으로부터 배제된 노동의 권리를 회복하는 것은 우리 당의 강령 정신의 실천이자 아래로부터 반기득권 정치 동맹을 형성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는 판단으로 이번 노동절을 기점으로 이후 본격적인 노동 정치를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 언론과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당부드립니다.
2021년 4월 30일
정의당 수석대변인 이 동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