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강민진 대변인, 해군 해상사격 훈련 중 수류탄 폭발 사고 관련
오늘 해군 3함대 참수리 고속정에서 수류탄 폭발 사고가 발생해, 6명의 중경상 부상자가 발생했다. 대한민국을 지키다 사고를 당한 해군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
사고는 해상 훈련 중에 일어났으며, 수류탄 폭발이 일어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한다. 군에서 원인 미상의 사고가 끊임없이 반복되는 것에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
군 당국은 적절한 후속조치를 시작으로, 유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야 한다. 이번 사고의 원인을 조속히 규명하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본질적인 대책을 수립할 것을 촉구한다.
2020년 3월 3일
정의당 대변인 강 민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