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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강민진 대변인, 정세균 총리가 자영업자에게 한 발언, 유감이다

일시: 2020년 2월 14일 오후 2시 25분
장소: 국회 정론관 

정세균 총리가 한 문제의 말, 매우 유감이다. 국민들의 아픔에 무감각한 태도였고, 자영업자들의 현실에 대한 이해도 감수성도 없는 몰지각한 언행이었다.

어제 정세균 총리는 코로나 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만나기 위해 서울 신촌을 찾았고, 손님이 끊겨 어렵다는 상인에게 “손님이 적으니 편하겠다”고 발언했다. 정 총리의 의도는 농담이었을지 모르지만 발을 동동 구르고 있는 영세자영업자들의 입장에서는 결코 농담으로 느껴지지 않았을 것이다. 

코로나 19 확산을 막기 위해 정부가 각고의 노력을 하고 있지만, 국민들 또한 각자의 생업현장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정 총리의 정중한 사과를 바란다.

2020년 2월 14일
정의당 대변인 강 민 진 
참여댓글 (1)
  • 안나가면좋겠네

    2020.02.16 03:59:25
    시민들이 하루하루 어떻게 살아가는지를 모르면서 무슨 정치를 하는가
    정말 욕을 하고싶다.
    누가 산 송장 아니랄까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