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유상진 대변인, 이재명 경기도지사 항소심 판결 관련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로 항소심에서 벌금 300만원의 유죄판결을 받았다. 무죄였던 1심과 다른 판결로 1,300만 도민을 책임지는 경기도의 수장이 공백위기에 몰린 것에 대해 심히 우려되지만 법원의 판단을 존중한다.
대법원 판결에서 이재명 지사의 최종적인 거취가 결정될 것이다. 오늘의 판결로 이후 도정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다.
2019년 9월 6일
정의당 대변인 유 상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