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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리핑] 이정미 대변인, 진보정의당 전국위, 4.24 노원병 재보선 후보내고 적극대응하기로

[서면브리핑] 이정미 대변인, 진보정의당 4차 전국위원회 통해 4.24 노원병 재보궐선거에 후보를 내고 적극대응하기로 결정

또한 이번 보궐선거를 통해 삼성X파일사건에 대한 국민의 심판을 구할 것

 

오늘 2월 28일에 개최된 제4차 전국위원회의 중요결정에 대해 말씀드리겠다.

 

진보정의당 전국위원들은 오늘 전국위원회 제1호 안건으로 <삼성X파일 사건을 국민의 법정에 세우겠다>는 특별결의를 만장일치로 채택하였다.

 

삼성X파일을 통해 알려진 재벌과 검찰의 부당한 거래를 고발하고 떡값을 받은 검찰 명단을 공개했다는 이유로 대법원은 온 국민이 납득할 수 없는 노회찬 유죄판결을 확정하였다.

 

진보정의당은 이번 대법원의 판결은 사법정의를 넘어 대한민국의 정의를 짓밟은 판결이라 규정하고 대법원 판결의 부당성을 바로잡기 위해 박근혜 새정부에게 이번 3.1절에 노회찬 특별사면을 실시할 것을 요구한 바가 있다.

 

전국각지의 국민들은 노회찬 특별사면을 즉각 실시할 것을 요구하는 서명에 참가하였으며 오늘 정오까지 취합된 서명자 수는 온라인에서 64,254명, 오프라인에서 16,024명이 참여하여 총 80,278명이 특별사면 서명에 함께 하였음을 확인하였다.

 

진보정의당은 오늘 전국위원회를 통해 특별사면 요구 서명운동을 <노회찬 살리기, 삼성 X 파일 진실규명을 위한 범국민 서명>으로 지속해 나갈 것을 결의하였다.

 

내일 특별사면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하더라도 국민들 속에서 삼성X파일 사건 진상을 밝히고 검찰과 재벌의 거대권력에 맞서 경제민주화와 사법정의 실현을 위한 국민의 요구를 모아 나갈 것이다.

 

또한 4월24일 노원병 보궐선거에 국민들과 함께 경제민주화와 사법개혁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했던 노회찬 의원의 정신을 이어나갈 승리할 수 있는 후보를 내고 적극 대응하기로 하였으며 이 사건과 관련한 국민의 심판을 구할 것이다. 오늘 전국위원회는 조만간 노원병 후보를 당의 절차에 따라 선출하고 당원과 노원주민, 국민의 힘으로 대한민국의 정의와 민주주의가 살아있음을 확인할 것이다.

 

2013년 2월 28일

진보정의당 대변인 이정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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