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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최석 대변인, 4.3 보궐선거 사전투표/Watch your step/자유한국당의 정의란 무엇인가 관련 

일시: 2019년 3월 29일 오전 10시 50분
장소: 정론관 

■ 4.3 보궐선거 사전투표

심판의 날, 
오늘과 내일은 4.3 보궐선거 사전투표일이다. 

평화당 대표가, 민주당 대표가 성산 정의의 깃발 아래 모였다. 창원 성산에 개혁블럭이 형성되었다. 4.3 보궐선거는 대한민국의 역사를 부정하는 반 자유한국당 전선으로 싸우는 것이다.

두려움에 떨며 무릎 꿇고 있는 한국당에 자비란 없다. 역사를 부정한 자에게 내일의 희망은 사치일 것이다. 한국당의 몰락은 성산에서 시작될 것이다. 

자유한국당은 여전히 친일을 청산하는 반민특위에 동조하지 않으며, 5.18을 부정하고, 정부의 무능함에 사랑하는 가족을 잃었던 유가족을 능멸하고, 자라나는 아이들을 건강하게 키우는데 필요한 유치원 개혁을 방해하고 있다. 

이제 이런 한국당을 처벌하는 몫은 유권자에게 달렸다. 가까운 투표소를 찾아 선거인 도장을 찍으면 된다. 정의를 위해 더 나은 내 삶을 위해 투표를 부탁드린다.

■ Watch your step

선거철이면 거리를 걸을 때 주의가 필요하다. 여름철 아스팔트에 짝 달라붙은 껌마냥 선거철이면 길바닥에 달라붙어 값싼 무릎으로 표를 구걸하는 자유한국당 후보들이 있기 때문이다. 

현재 보행중 주의가 필요한 곳으로 발견된 곳은 창원 성산이다. "보수의 힘을 모아 주십시오"라 외치며 길바닥에 엎드려 애걸하며 표를 구걸하는 후보가 발견되고 있다. 고친다고 고쳐지진 않겠지만 대대적인 보수가 필요한 곳은 망언으로 얼룩진 자유한국당이다. 

너무나 납작 엎드려 주의해서 보지 않으면 발견이 안 될 정도이다. 걸을 때, 자유한국당 후보를 밟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죄를 짓고 무릎 꿇은 무한반복적인 무릎에 더 이상의 표를 줄 유권자는 없다. 무릎 나가기 전에 지금이라도 털고 일어나 정직한 새로운 삶을 향해 걸어 나가시라.

■ 자유한국당의 정의란 무엇인가 

너무나 많은 죄를 지어 전과를 하나 하나 열거하기도 힘든, 두 전직 대통령을 가진 자유한국당에서 여영국 후보의 민주화 투쟁으로 얻은 전과를 공격하고 있다. 

범죄로 가득한 자유한국당에서 많은 범죄자를 보고 배워 정치를 하고 있기에, 진정한 정의가 뭔지 모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 전희경 대변인에게 한 마디 한다. 

‘도둑은 타인의 재물을 탐하여 담을 넘다 상처를 입는다. 그러나 도둑을 잡는 경찰은 국민의 재산권을 지키기 위해 도둑과 싸우다 상처를 입는다.’

주변에서 타인을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며 국민을 위해 진정으로 정치하는 이들을 본 적이 없기에, 모든 전과가 자신을 위한 탐욕과 과오로 생긴 것이라 오해할 수 있다. 이해한다. 무경험에서 오는 오류이다. 

자유한국당 전희경 대변인이 물었다. "정의란 무엇인가?"

권력의 폭력 앞에 굴하지 않고 힘없고 나약한 이를 위해 저항하면서 생긴 전과가 정의다. 시민의 진료권을 보장하기 위해, 막무가내로 진주의료원을 폐쇄하겠다는 홍준표, 아이들의 밥상까지 뺏겠다는 홍준표 등과 싸우면서 생긴 전과가 정의인 것이다. 

이명박근혜 대통령처럼 자신의 즐거움과 안락함을 위해 추악한 죄를 지은 전과가 불의다. 자유한국당 정치인이 한 번도 경험해 본 적 없는 국민을 위한 삶, 나보다 약한 자를 위한 삶, 꿈 꿔 본 적도 상상해 본 적도 없는 삶을 살아온 정치인, 여영국의 삶이 정의이다.

2019년 3월 29일
정의당 대변인 최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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