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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리핑] 정호진 대변인, 자유한국당 강기윤 후보 ‘공약 보이콧’에 ‘토론회 보이콧’까지 ‘보이콧 전문당’ 후보답다.
[브리핑] 정호진 대변인, 자유한국당 강기윤 후보 ‘공약 보이콧’에 ‘토론회 보이콧’까지 ‘보이콧 전문당’ 후보답다. 

자유한국당 강기윤 후보가 공약조차 준비하지 않은 부실. 무능 후보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뿐만 아니라 방송사 초청 토론회를 보이콧 하는 등 ‘보이콧 전문당’ 자유한국당 후보답다.  

오늘 진행된 토론회에서 열 한 개 분야 정책 공약을 발표한 정의당 여영국 후보가 자유한국당 강기윤 후보에게 어디를 찾아봐도 ‘공약이 없다’고 지적하자, 이에 ‘보도자료를 통해 공약을 발표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여영국 후보는 ‘강기윤 후보의 공약이 언론에 보도된 것을 못 봤다’ 하니 자유한국당 강기윤 후보는 ‘언론이 보도를 안했다’라고 답했다. 이에 여영국 후보는 ‘대한민국 언론이 제1야당 국회의원 후보 공약을 보도하지 않는 게 말이 되느냐’고 응수했다. 

말도 안 되는 자유한국당 강기윤 후보의 답변은 국회의원 후보가 공약조차 준비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고백한 것으로 한마디로 창원성산 시민을 무시하는 ‘공약 보이콧’이다. 창원성산의 청사진을 제시할 능력을 갖추지 않았고 심지어 노력도 안 했다는 것으로 창원성산을 무시하는 무능한 후보이다. 

더군다나 자유한국당 강기윤 후보는 내일 예정인 방송사 초청 후보자 토론회 또한 보이콧했다. 자유한국당이 수틀리면 국회 보이콧으로 민생정치를 걷어차더니, 창원성산에서는 ‘공약 보이콧’ ‘토론회 보이콧’으로 유권자의 알권리마저 걷어차고 있다. 개 버릇 남 못준다더니 딱 그 짝이다. 

더 기가 막힌 사실은 자유한국당이 어제 대변인 논평을 통해 지상파 방송의 후보토론회를 두고 ‘가장 중요한 이벤트’ ‘창원성산구 유권자에게 더 없는 귀중한 기회’라는 표현을 쓰며 후보 토론회의 중요성을 더 없이 강조했다. 한 입 가지고 두 말하는 것이야 자유한국당의 전매특허이나 하루만에 돌변하는 자유한국당의 이중적인 태도는 기괴스럽기까지 하다. 

자유한국당 강기윤 후보 말마따나 황교안 대통령 만들기 위해 자신을 찍어달라면 TV 토론회에 나와 뜨겁게 황비어천가를 불러야 하는 것 아닌가. 강찍황을 설파하겠다면 TV 토론회만큼 효과적인 방법은 없다.   

얼마나 창원성산 유권자를 얕잡아 봤으면 자유한국당은 공약과 비전조차 준비하지 않은 후보를 공천한 것인가. 이는 창원성산 시민에 대한 기만이자 무시이다. 

‘공약 보이콧’에 ‘토론회 보이콧’까지 후보로서 기본조차 갖추지 못한 자유한국당 강기윤 후보에게 창원의 미래를 맡길 수는 없다. 남은 것은 자유한국당 강기윤 후보에 대해 창원성산 유권자들의 매서운 보이콧이다. 

2019년 3월 24일
정의당 대변인 정 호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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