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최석 대변인, 윤소하 원내대표 연설 중 한국당 집단퇴장
오늘 우리당 윤소하 원내대표의 국회 연설에서 자유한국당이 또 다시 추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윤소하 원내대표가 자유한국당이 선거제 개혁 합의를 휴지조각으로 만들었다고 연설에서 비판하자 소리를 지르면서 집단 퇴장했던 것이다. 전형적인 소인배들의 행태다.
윤소하 원내대표가 팩트로 뼈를 때리니 아프긴 아팠던 모양이다. 고언에는 귀를 막고 도망이나 치는 모양새가 비겁하기 짝이 없다. 들어야할 이야기는 회피하고, 연일 뒷방에 숨어서 가짜뉴스나 생산하며 모략을 일삼고 있으니 제1야당이란 이름이 아깝다.
이제는 왈패집단 정도로나 국민들에게 인식되는 자유한국당이다. 눈 앞의 의석 하나 지키겠다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송두리째 절벽으로 몰아가고 있다. 계속해서 부당하게 의석수를 챙기겠다는 날강도 심보가 참으로 꼴사납다. 언제까지 배부른 돼지 노릇이나 하면 살텐가.
2019년 3월 20일
정의당 대변인 최 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