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정호진 대변인, 창원성산 여영국 후보 여론조사 결과 관련
창원성산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등록 이후 첫 여론조사 결과가 어제 발표됐다.
MBC경남 여론조사에 의하면 정의당 여영국 후보와 자유한국당 강기윤 후보가 오차범위 내인 1%대 초박빙 접전을 보이고 있다.
개혁에 발목잡고 역사를 부정. 왜곡하는 자유한국당을 반드시 심판하라는 창원시민들의 바람이 반영된 여론조사 결과이다. 또한 자유한국당을 이길 가장 경쟁력 있는 후보가 여영국 후보라는 민심이 확인됐다. (조사의뢰:MBC경남/조사기관:(주)리얼미터/조사일시:3.16-3.17/표본500.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과거가 아닌 미래, 퇴행이 아닌 개혁을 바라는 창원성산구민들의 바람과 자부심을 지킬 것이다. 특히 이번 창원성산 국회의원 보궐선거는 내년 총선에서 제1야당을 교체하는 신호탄이 되는 선거이다.
정의당의 선택지는 하나다. 자유한국당을 꺾고 당선하는 것뿐이다. 반드시 이길 것이다.
노회찬의 꿈을 이어 정의로운 창원을 만들 것이다. 개혁의 걸림돌 자유한국당을 심판할 것이다. 창원성산구민의 뜻과 진보개혁세력의 열망을 담아 더 낮고 더 겸손하게 승리의 결실을 맺도록 사력을 다하겠다.
2019년 3월 19일
정의당 대변인 정 호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