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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최석 대변인, 사람 3인이 없어 자멸하는 자유한국당

 

대한민국의 살아있는 민주주의, 그 아픈 역사 5.18의 계엄군에 의한 인권유린을 밝히기 위한 5.18 진상조사위는 자유한국당의 비협조로 4개월간 진행되지 못 했다.

 

자유한국당엔 사람이 없다. 최소한의 상식과 인간성, 정의감만 가져도 충분한데 인간의 기초 덕목을 갖춘 3인이 없어 4개월간 추천하지 못 한 것이다.

 

그나마 찾고 찾은 사람은 입만 열면 터무니없는 말만 하는 지만원씨였다. 오죽 사람이 없으면 고르고 고른 사람이 지만원씨였단 말인가.

 

유족들의 반대로 취소하고 다시 추천한 사람들도 유가족들은 알 수 없는 인물이라며 설명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온갖 악이 판치던 소돔과 고모라는 의인 10인이 없어 멸망했다. 자유한국당은 단지 사람 3인이 없어 멸망할 것이다.

 

정의로운 일엔 침묵과 부작위로, 악한 일엔 누구보다 발 빠르게 움직이는 자유한국당은 이로써 분명한 해체 사유를 보여주고 있다.

 

민주주의엔 걸맞지 않은 정당임을 시인하고 이쯤에서 해산하길 권한다.

 

2019114

정의당 대변인 최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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